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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리뷰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프린터로 다이어리(다꾸)하기, zink 징크 인화지 넘 편해서 짱! 앱 연동방법도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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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스마트폰 속에만 넣어놓고 꺼내서 자주 확인하질 않으니 뭔가 중요한 저만의 감성을 잃어버리고 사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다 하나씩 출력해서 책상에 붙여놓으니 공부하다가도 잠깐씩 쳐다보면 힐링이 되더라구요.

* 맨 아래쪽에 출력하는 영상 있어요~~^^*

 

 

결혼하신 분들은 아이의 성장 과정을 포토북에 고스란히 담아서 소중히 간직도 할 수 있을듯 싶어요. 저는 8살 된 순한 강아지 미미가 있는데 왜 진작 이걸 생각해 내지 못했을까 후회가 남더군요. 여러분도 순간의 감정을 더 이상 폰 속에 가둬 두지만 마시고, 언제든 보고 느낄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작업이 빨리 이뤄져야 할 것 같아요.

 

인화 후 가족 사진첩을 만들어 보관하시던지, 자신만의 다이어리로 낭만을 기록하시던지, 하다못해 저처럼 그냥 출력만 해서 간직하셔도 그 어떤 방식도 모두 추천드린답니다.

 

설령 실수로 폰을 잃어버리기라도 한다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는 일이에요. 그나마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몇몇 사람들은 클라우드에 다행히 저장이라도 해놓았겠지만,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그냥 폰에만 넣어서 보관하실 텐데 폰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에 대한 기록이 모두 날아가는 거니까요. 여행 가도 남는 건 사진뿐인데, 그 사진들을 출력해 두지 않았다간 기억이 점차 희미해 지겠죠.

 
자, 그럼 간단한 스펙 설명해 드릴게요~~^^
 

1. 쉽게 뽑아 간직할 수 있는 인스픽 미니포토 프린터의 무게는 160g

2.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인화지는 20장씩 판매되구요, 처음 구매할 때 10장 들어가 있어요.

3. 구성품은 인스픽 본체, 충전 케이블, 인화지,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어요.

4. 컬러는 그레이, 민트, 로즈골드 있구요, 저는 로즈골드를 선택했어요.

5. 뚜껑을 살짝 밀어보니 쉽게 열려요, 용지를 넣으시면 되는데, 처음에 출력할 땐 파란색 바코드 용지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맨 아래에 넣고 출력해야 잘 된다고 설명서에 쓰여 있어요.

6. 뚜껑 닫고 전원 버튼 눌러서 앱과 연동 후 출력하면 되요.

이번엔 앱 연동방법~~!!

 1.구글 play 스토어에 캐논 미니 프린터라고 검색 후 다운로드해 주세요.

2. 제품 옆면에 전원 버튼을 키고 앱을 클릭하면, 자동 검색돼요.

3. 연동하기 클릭.

4. 오른쪽 상단에 사진첩에 들어가서 원하는 사진 골라서 인쇄 누르면 출력됩니다.

참 쉽죠?? ㅎ

 
 

connected 확인됨과 동시에 제품의 배터리 잔량도 표시돼서 넘 편해요.

 

앱에서 여러 가지 글자를 넣을 수도 있고, 글자체도 바꿀 수도 있고, 이모티콘, 액자 등 여러 가지로 변경 후 출력돼요 ~~! 짱 좋으네요.

 
 

징크 방식이라 컬러 잉크를 따로 채울 필요가 없어요 ~!

이상 내돈내산 캐논 컬러 미니 포토프린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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