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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정부의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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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일본 아베 정부의 말처럼 일본 국민은 늘 청결하고 마스크 쓰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었기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적은 것일까요?

 

오늘은 일본과 코로나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려합니다.


<작성하는 날짜는 2020년 06월05일 입니다. 포스팅 읽으실 때의 참고 부탁드릴게요.>

 
현재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및 코로나 사망자 현황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43번째에 랭크되어 있고요,  

 

 


한국은 52번째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대부분의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분노와 억울함 등을 마음 깊히 묻은 채로 지내고 계실 텐데요, 그래도 전세계의 시국이 코로나19라는 질병과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 또한 객관적으로 대응해야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논점을 떠나 , 한국도 일본도 조금씩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질병은 순식간에 또 한국에게도 전염될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일본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코로나19 사망자수가 아베 정부에서 발표한 것이 과연 사실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확진자 수가 적은것은 오직 하나!라는 생각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pcr검사를 적게 했기 때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본 코로나19 검사수가 적다는 점!)

작년엔 일본에서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숨기느라 급급하더니 , 일본의 유명한 스모선수 카츠무사도 28세의 나이에 사망하게 되었고, 시무라 켄이라는 유명한 mc이자 코미디언도 사망하였습니다. 유명한 야구선수와 배우가 감염되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 국민들은 얼마나 더 숨겨져 있는 확진자가 많을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일본 아베는 도대체 언제까지 은폐하고 숨길것인지 옆 나라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안타깝고 답답할 뿐입니다.  일본 아베 정부는 아무리 봐도 자국민을 사랑하는거 같지가 않네요. 바로 알리고 위험으로부터 대체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 것이 정부인데 아베 정부는 연일 한국 까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거 같아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와의 역사적인 문제인 위안부, 7광구,독도 문제 등은 다 제쳐두고 오로지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해서만 바로 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다가 기분이 나쁘신 모든 분들께 미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은 37.5도 4일 이상이고 기침이 있어야 검사를 할수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문의전화는 많이 오는데 이중에 진행하는 건수는 몇 안된다고 합니다.일본 아베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검사수가 하루 7000천 검사를 한다고 지난주에 발표했었지만, (일본의 어떤 매체에서는 1000건 정도일 것이라고 얘기하는 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 2만 건 이상도 거뜬히 해내는 한국과 비교해 볼 땐 그리 큰 수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코로나 사망자 수가  적은이유는 코로나 검사받는 사람이 사망할 경우만  그 수치에 포함하고,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 요청을 해도 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검사를 못 받고 집으로 돌아와 죽은 사람은 일반 폐렴으로 구분한다고 하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동안 선진국이라 불리우고,세계 글로벌 리더 격인 G7에 참여하는 아시아의 유일한 동양국가인 일본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비참한? 방법으로 전 세계를 속이고 있다고 밖에 말을 못 하겠습니다.

 

저의 친한 일본 친구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에 왜 일본은 수치를 속일까라고 말을 하면,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베 정부가 하는 얘기를 곧이곧대로 믿는 눈치라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부가 속일 리 없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6명 이상으로, 중앙정부가 지난달 25일 도쿄의 긴급사태를 해제하면서 적용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 10명 이하' 기준을 넘었지만, 아베 일본 중앙 정부는 비상사태 해제 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하루빨리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코로나19를 무너뜨릴 백신이 계발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할 뿐입니다. 마스크 안 쓰고 있는 사람을 볼 때면 무섭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타인에게도 위협, 본인에게도 위협일 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아베! 
어서 빨리 한국에 위안부 할머님들께 국제적으로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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