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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인정보

연기력 절정, 최고의 감정선을 이끌어낸 눈물의 기자회견 키, 나이, 고향, 학력,혈액형 등 음문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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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1982년 12월 7일(38세)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키,몸무게,혈액형

178cm, 75kg, A형

학력,고향

아산 고등학교

전남 전문대학 모델이벤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

데뷔 2005년 1집 앨범 'SIC'

소속 그룹 몬스터즈 (2012~)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2005년 정규 1집 앨범 'SIC'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당시 타이틀곡의 제목은 <10개월>인데, 헤어진 여자친구가 자신의 신용카드로 긁은 금액의 할부금이 아직도 10개월이 남아 있다는 (...) 그런... 내용입니다.

 

데뷔 초창기 예능 프로에서 왜 예명이 SIC이냐는 물음에 이름을 부를 때 "문석아! 문석아!"라고 불리다 보니 "문식아!"로 들려서 SIC라는 드립을 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드립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게 연예인이 된 이후에도 고향 친구들이 실제로 만나면 문식이라고 부른다고 진지하게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SIC 자체가 문식이만이 기원인지는 몰라도 문식이라는 별명은 실제로 어릴 때부터 있던 별명인 것이라고 합니다.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하였고, 2019년 SBS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 장롱 역을 맡아 코믹한 양아치 역할로 이름을 알렸기 시작했으며, 이 작품으로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고, 연말 SBS 연기 대상에서는 신인연기상까지 수상을 했습니다. 수상소감과 엄청난 축하무대는 덤. 특히 축하무대는 원래 댄스가수 출신인데다가 상기했던 댄싱 9에도 출연한 만큼 춤 실력이 돋보이며 연기 대상에 참석한 배우들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왕성하게 출연 중입니다.

배우 음문석이 이번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출연하고 있는데요,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고 합니다.

7일 안녕 나야에서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소니(음문석)의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앞서 소니는 숨겨왔던 과거사가 만천하에 공개돼 크나큰 충격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홀로 멍하니 있던 소니는 정만(최대철)의 말에 결심이 선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또한 하니(최강희)를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소니의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궁금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소니는 일파만파 퍼져나가는 상황을 정리하고자 기자회견을 준비했고, 순조롭게 사과문을 읽어나가던 소니는 갑작스레 말을 잇지 않았고 미리 작성되어 있는 글이 아닌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전했습니다.

잘못된 과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연예계 은퇴를 밝힌 소니의 행동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더불어 경식(강태수), 정만에게 그간의 고마움을 전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소니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음문석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며 사죄하는 연기를 완성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성숙하게 발전하는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드라마의 감정이입을 높였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며 캐릭터를 완전하게 구현한 음문석은 캐릭터를 온전하게 소화해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힘없던 눈빛이 점차 올곧아지는 순간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인물의 심리 변화와 감정을 입체적으로 묘사해냈습니다.

'안녕? 나야!'는 8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됩니다.

음문석 님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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