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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구디역 맘스터치 싸이버거,내슈빌핫치킨버거 양,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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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버거를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남들은 같은 가격이면 한식을 시켜 먹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한식도 엄청 좋아하지만, 버거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한달에 6-7회 정도 먹는거 같아요. 이정도면 많이 먹는거 맞는거죠? 



불과 몇년전만해도 인스턴트 식품의 대표주자격인 라면과 유명 버거들이 몸에 굉장히 해롭다고해서 정말 큰 맘먹고 4개월 정도 안먹은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때는 머릿속에 몸에 나쁘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참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정보가 이미 거의눈녹듯 사라졌는지 식탐에대한 욕망을 참을수가 없네요. 어쨌든 오늘도 집앞의 맘스터치에왔으니 맛있게 먹어볼까합니다. 맛있겠죵?~^^ 

 



닭고기도 엄청 두툼하고요, 야채도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저는 옛날엔 롯데리아를 자주 갔었는데 최근에보니 사이즈가 엄청 작아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맛을 떠나서 한끼의 식사를 대신할수 없는 양이어서 저는 버거킹하고 맥도날드 맘스터치 세곳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실물을 접하고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로디지털역에 위치한 맘스터치는 작지만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맘에 들고요, 혼자가서 먹는것도 전혀 부담이 되질 않아서 좋은듯해요. 

단점을 꼽자면 아무리 찾아봐도 할인쿠폰이 보이질 않는다는 점, 그점만 빼고는 다 괜찮은듯 싶어요. 싸이버거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내슈빌핫치킨버거를 시켜보았어요. 역시 맛좋은 맘스터치 버거에요. 밥하기 귀찮을땐 역시 집앞 버거로 발이 향해지는건 어쩔수 없었네요. 

여러분도 가끔은 버거 한번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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