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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줄거리 리뷰 장나라 정용화 원귀 잡는 엑소시즘 액션 코믹 드라마 순조로운 시청률로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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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KBS2 수목드라마, 오후 9시 30분, 주연 장나라, 정용화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

 

부동산 업자이자 퇴마사로 활동하는 홍지아(장나라)의 퇴마 이야기를 코믹과 감동을 담아 그려낸 생활밀착형 드라마,

대박부동산, 첫 회를 보았습니다.

편하게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액션과 감동이 담긴 엑소시즘 드라마로

첫 스타트를 나름 높은 시청률(5.6%)로 무난하게 출발하였는데요,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사무장 역의 강말금 배우의 연기가 톡톡 튀어서

너무 재밌었다는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 , #강말금 , #정용화 ,#귀신드라마

 

다량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스크롤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주의) 개인에 따라 공포를 유발하는 이미지가 있을 수 있으니

저처럼 심약하신 분들은 조심해서 스크롤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1회 대박부동산 줄거리

대박부동산의 대표이자 퇴마사인 장나라(홍지아)는 원귀가 있는 집만을 중개합니다.

악귀 퇴마를 무료로 해드리고, 매물은 주변 시게 세 맞게 중개하는 낮에는 CLOSE, 밤에만 OPEN 하는 특별한 부동산, 대박 부동산 ~!!!

 

다른 집의 지박령이나 원귀는 아주 스무스하게 ?

잘도 저승으로 보내는데, 유일하게 그녀가 보내지 못하는 원귀가 있었으니, 바로 자신의 엄마 귀신입니다.

20년째 같은 집에서 엄마 귀신(백은혜)과 동거 중인데요, 엄마의 원귀를 보내기 위해서 아주 특별하면서도 강력한 영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늘 홍지아와 대박부동산의 주사무장인 강말금은 그런 특별한 영매를 찾기 위해 늘 수시로 영매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몸도 없이 영혼만 이 세상에 남는다는 건

한겨울 눈 보라 칠 때 속옷만 입고,

밖에 서있는 거랑 마찬가지야~!...

그만큼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있어서 못 가는 거야.

대박부동산 1회 홍미진(홍지아 엄마) 대사

 

그러는 한편 등장한 정용화, 자신을 스탠퍼드 대학의 심령학 박사라고 속이며 집에 원귀가 있다고 사기를 치며 돈을 버는 오인범(정용화)와 친구 허 실장 (강홍석)과 함께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는 오피스텔을 타깃으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오피스텔의 주인이 대박 부동산에 퇴마를 비롯해 매매 중개를 의뢰합니다. 정용화는 그저 장나라를 자신과 같은 귀신 있다고 사칭하고 돈 버는 사기꾼으로 자신에게 그 드림 오피스텔을 넘기라고 하는데요, 장나라는 그저 무시하고 자신의 본업인 퇴마에 열중합니다.

 

그러함에도 드림 오피스텔 건을 포기하지 않는 오인범은 좀 더 강력한 효과를 위해 오피스텔에 여러 장치들을 몰래 설치하게 되고 때마침 귀신을 쫓기 위해 온 홍지아의 퇴마의식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영끌 대출로 죽음에 이르렀던 원귀 양우진, 남영도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양우진의 원귀가 오인범의 몸으로 들어가 버리고 맙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원귀....

 

두 개의 원혼이 하나로 얽혀있어!!!

대박부동산 1회, 드림 오피스텔의 원귀를 확인한 홍지아 대사

 

 

빙의가 된 사기꾼 오인범을 보며 장나라가 하는 말

 

사기꾼 너 영매였어?

대박 부동산 1회, 홍지아 대사

 

가진 건 없었지만 성실하게 살려는 양우진은 친구 남영도의 추천으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드림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합니다. 분양을 받으면 임대해서 매달 월세만 받아도 1년이면 대출 이자를 갚고도 이익을 가질 수 있다는 남영도의 말을 그대로 믿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곧 분양사기임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그러함에도 양우진은 어떻게든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해서 돈을 벌겠다고 하지만, 남영도는 그런 양우진이 한심하기만 하였고,

억울함에 드림 오피스텔에 불을 지르려고 합니다.

이에 양우진은 남영도를 말렸고, 화가 난 남영도에 의해 망치로 뒷머리를 가격 당하게 됩니다.

양우진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영도는 그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옥상에서 떨어뜨리려고 하는데,

정신을 차린 양우진은 남영도의 팔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하지만, 남영도는 그를 밀쳐내려고 하였고, 힘이 딸린 남영도와 함께 둘은 옥상에서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억울하게 죽은 양우진의 원귀를 확인한 홍지아 (장나라)는 자그마한 목소리로 읊조립니다.

 

내가 이래서 이 일이 싫어

 

대박부동산 1회 시청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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