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부동산 4회 장나라 대 안길강 보스 대결, 비하인드스토리, 시청률

어제 22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 강홍석과 안길강이 강인한 보스들의 묵직한 충돌 현장을 선보여, 긴장감을 드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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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동산 줄거리 리뷰 장나라 정용화 원귀 잡는 엑소시즘 액션 코믹 드라마 순조로운 시청률

KBS 2TV 수목드라마 (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장나라가 퇴마 전문 사기꾼 정용화와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물리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퇴마 드라마입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한 호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박부동산'은 3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하였으며, 드라마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 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조사한 4월 3주 차 드라마 TV 화제성 4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 정용화가 3위, 장나라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퇴마사 홍지아(장나라)와 퇴마 사기꾼 오인범(정용화)이 계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동업을 시작한 중에 첫 작업이었던 브리티움 원귀 퇴마를 두고 갈등을 겪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빙의를 거부하는 오인범과 퇴마를 앞두고 분노한 홍지아의 강렬한 대립으로 엔딩을 장식해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와 관련 장나라, 정용화, 강홍석, 안길강의 '강 대 강 대립'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극 중 재개발 전쟁에 불씨를 댕길 도학 건설 조폭들이 대박부동산 앞 창화 식당을 점령한 장면에서는 홍지아는 퇴마 전문 대박부동산 보스로서 싸늘한 눈빛으로 보스의 카리스마를 보였고, 도학성(안길강)은 철거 전문 도학 건설 대표로 공손하게 자신을 맞이하는 조폭들 사이 날카로운 포스를 어김없이 뿜어냅니다. 

엄청난 기싸움으로 강한 두목들의 묵직한 충돌이 예고된 가운데 장나라가 도학성이 다가올수록 얼음처럼 굳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지역의 최종 보스로 알려진 도학성이 자신의 뜻대로 홍지아(장나라)의 의지를 꺾고, 재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지 대박부동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홍석, 안길강, 장나라, 정용화의 보스들의 기싸움 장면은 지난 3월 중순에 촬영됐다고 합니다. 대본 리딩 때 만났던 주연 배우들이 모두 만난 기쁨에 분위기 메이커 정용화는 직접 메이킹 촬영까지 도맡으며 주변을 하이텐션으로 물들였다고 합니다. 

배우들은 촬영 전 상황극에 심취하며 다양한 웃음을 뿜어냈고, 장나라는 홍지아에 몰입한 채, 안길강에게 향해있는 정용화를 향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화기애애함을 주도했습니다.

제작진은 "장나라, 정용화, 강홍석, 안길강은 현장의 활력을 일으키는 유쾌한 에너지를 원천으로 대활약하고 있다"며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톱니바퀴처럼 네 배우의 환상의 연기합이 딱딱 들어맞은 이 장면에서 숨은 비밀이 드러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내용을 보니 화려한 장면이 생각외로 많아서 제작진이 말한 숨은 비밀이 어떤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나 몰입감이 최고의 드라마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