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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눈물로 이별한 정인선의 마무리 장면, 새로운 후임, 금새록 첫 등장 '독설여제'로 카리스마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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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골목식당과 눈물의 이별을 하여 방송 말미에 시청자들의 마음에 눈물을 흐르게 했습니다.

5일 정인선은 마지막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함께 해왔던 모습이 주마등처럼 흘렀는지 아름다운 눈물을 흘렸고, 32번째 백종원의 골목식당 구로구 오류동 골목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본관

진주 정씨

신체

158cm, 47kg, O형, 225mm

학력

장성초등학교 (졸업)

장성중학교 (졸업)

저동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 학사)

가족

부모, 오빠

종교

무종교

데뷔

1996년 SBS 드라마 '당신'

이날 골목식당 마지막 즈음에 MC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겼는데요, 김성주가 꺼낸 아쉬운 소식을 꺼내겠다고 하자 정인선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배우 정인선은 골목식당과 2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느낀 점을 짧게나마 표현했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워서 작별하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저의 일을 하고, 더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돼서 좋은 에너지를 드리는 모습으로 나올 수 있도록, 좋은 사람이 돼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정말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정인선의 모습에서 그녀는 더욱더 성장해서 방송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려움에 빠져 정말 힘들어하시던 골목식당의 사장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마음을 열고 고충을 들어주고, 공감을 하던 모습에서 분명 자신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는 물론 서빙도 시원시원하게 잘 처리하는 모습에서 무슨 일이든 똑 부러지게 할 것 같다는 평도 들었던 그녀였기에 이번 작별은 더욱 아쉬워 보입니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고 방송 관계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더욱 멋진 정인선이 되어 다시 화면에 나타나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새로운 mc인 정인선의 후임으로는 kbs2 오월의 청춘에 이수련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금새록이 화면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금새록은 예의 바른 인사와 함께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로 무장한 채 냉철한 평가와 독설을 내뱉어서 주변을 놀래켰습니다.

이름

금새록 (Keum Sae Rok)

출생

1992년 9월 6일 (28세)

대구광역시 동구

가족

부모, 언니 금강산

신체

168cm, 49kg, B형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새로운 로고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학사)

데뷔

2011년 광고 나이키 우먼레이스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

 

마지막쯤에 배우 금새록이 소개되면서 인사를 전했는데요, "알바 금메달"이라는 제목과 함께 등장한 후, "벌써부터 상권을 분석하다니, 내 분량이 많이 줄어들겠어요"라며 백종원과 김성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백종원과 김성주에 반듯한 인사를 하고 난 뒤, 맛 평가하는 잠깐의 모습에서 음식에 대한 상세하면서도 논리적인 평가와 독설로 주변을 놀래켰는데요, 배우 금새록의 눈빛이 날카로워 보였는지 "독설 여제의 등장", "병아리 mc 같지 않은 날카로움"이라는 문구가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게시판에는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신선하다. 알바 고수인 것 같다...라는 여러 멘트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더욱 기대에 차게 만들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SBS 10:35 분에 방송됩니다.

오월의 청춘은 KBS2 월요일, 화요일 오후 9: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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